전 입소를 하려고 글을 남기는것이 아닙니다 전....아이가 돌도 되기전에 이혼을 해서 저 혼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벌써 제 아이가 두돌이예요^^ 전 어떻게 힘들어도 잘 버티고 잘 살고 있는데.... 제가 가장 많이 힘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나니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고 또 눈에도 보이더라구요..... 검색을 통해 모성의 집을 알게 되었는데요 사진을 보니....정말 아이들이 통통하게 너무 예쁘게 자라는것같아 제 마음이 뭉클하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 아이는 남자 아인데.... 현금이 아니더라도 아이의 물건이 필요하시다면 물건 차곡차곡 모아둔거...보내드리겠습니다 그렇게라도 예쁜 아가들 건강하게 잘 컸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모자원에 계신 어머니들...그리도 아가들.... 모두 건강하고 미소지을수 있는 그날이 꼭 올겁니다^^ 힘내시구요 종종 들러 아이들 사진 보고갈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