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안녕하세요?2012-11-25 0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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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수원 쪽으로 남편이 볼일 있어서 물품 약간 실어보낸 강지수입니다.
다음날 아침 수녀님께서 전화를 주셨는데 아기들이 자고 있어서 제대로 응대를 하지 못해서 죄송했어요.
쓰던 물건들이라 변변치 못한 것이 많은데 직접 전화까지 주시니 송구하였답니다*^^*
여기저기서 물려받은 옷들과 우리 아이들 작아서 못입게 된 옷들을 어떻게 할까 알아보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다른 미혼모 시설보다 더 국가적으로 지원받기 어렵다는 소개에다 천주교 쪽이라 더욱 반갑게 마음을 정했지요.
저희도 신자거든요ㅎㅎ 비록 아기 핑계로 미사에 제대로 참석하지 못한지 꽤 되었지만요ㅡㅜ
6년전 결혼하면서 남편 따라 영세를 받았는데, 저희 친정 엄마도 저희를 보고 개종하셔서 올해 영세를 받으셨어요.
부족한 것들이지만 유용히 써주신다면 제가 더 감사할 것 같아요^^

혹시 이사하면서 교체하게 된건데요.. 전기밥솥이랑 도시가스용 3구 가스레인지, 헬스용자전거(실내운동용)도 쓸모가 있으실까요? 같이 보내려다가 필요없으실까봐 여쭤보고 보내드리려구요. 이중 한두개나 혹은 전부라든가 답변 달아주시면 다음번 남편 출타 때 실어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모두 힘내시고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정현석 안토니오, 강지수 이레네, 정지후 라파엘, 정지이 아가페 가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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